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아름다운 여인아 ~~

싸춘(사이언스춘) 2008. 5. 19. 01:24

 

 

아름다운 여인아/ 이 문 주 그대는 사랑스런 여인 진주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고귀한 아름다움을 지닌 내 생에 하나뿐인 여인 빛나는 보석처럼 흩어지는 빛을 발하지 않고 투명한 마음을 가져 보는 이의 마음을 가두어 버릴 밤의 어둠처럼 속 깊은 사람 달빛 넘어 갈 때 깊은 어둠이 내리지만 그대 그리움은 언제나 내 마음에 떠오르는 태양 내 가슴 한곳 가득히 채워주는 그대 아름다운 모습은 정녕 진주를 닮은 아름다움이다

아름답고 소중한 나의 여인아

그대 그림자에 숨어 그리움에 목말라 하면

단비가 되어 마른 가슴 적셔주고

시원한 바람으로 온몸을 식혀주는

정녕 마음이 아름다운 나의 여인아

살며시 그대에게 다가서는 날

꿈결 같은 밀어로 내 마음 뜨겁게 불태우면

나는 밤하늘별이 되어

그대 눈동자에 들어앉고 싶구나

어둠에 있을 때는 별빛으로
밝음에 있을 때는 뜨거운 태양으로
그대를 위한 빛이고 싶다
내 가슴 깊은 곳에 자리한
이름 모를 아름다운 나의 여인아
그대는 하나지만
그대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을 터
그래도 난 그대의 사랑으로 다가서고 싶다
그대 아름다움에 취해서
그대 아름다운 마음이 좋아서.
 

  

영부인 같은 경옥언니

의리의 여인 희옥님

교양과 매너의 극치 종혜님

 아침이슬 같이  청아한  경아님

또하나의  청순 민선님

천사같은 경자님

용감하고 존경스런 미선님

동화같은  윤정님  

그리고 여기에 다 적지 못하는

내가 사랑하는 님들

  

당신들은 진정

아름다운 여인들 입니다 ^^*

 

  박 수진. 

 

출처 : 해바라기 연가
글쓴이 : 킬리만자로표범 원글보기
메모 :